조현 외교부 장관이 22일(현지시간) 한미정상회담(25일) 최종 단계 준비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.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조 장관은 애틀랜타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뒤 워싱턴 DC로 이동했다. 조 장관은 이르면 이날 중 대화 상대방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 대행 등과 만나 사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.

조현 외교부 장관이 22일(현지시간) 한미정상회담(25일) 최종 단계 준비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.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조 장관은 애틀랜타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뒤 워싱턴 DC로 이동했다. 조 장관은 이르면 이날 중 대화 상대방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 대행 등과 만나 사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.
